2020-04-24

일본의 코로나19 근황 .....



자택 대기 중이던 경증 환자 사망

20일에 상태가 안좋아졌다고 했으나 의사 한명도 안와보고 

유선상으로 다음날 입원하라는 이야기 들음

그 다음날 입원하기 전에 사망 부친이 발견

얼마전에는 길거리에서 쓰러진 사람이 사망후 검사해보니 코로나 양성 반응


전문가 대책회의 부본부장(아베 다음, 사실상 본부장 지위)이

직접 의료인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멈춰달라고 기자회견에서 발표함

진짜 국민들 정신 상태를 알수 없는 나라임


그런데 오사카에서 감염된 간호사가 계속 근무하던 사실이 들통남. 

병원측에서도 알면서 계속 근무시킴


도쿄 도지사가 식료품 3부제 구입을 해줄 것을 요청

슈퍼등의 가게에는 언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지 고객 분포 시간대 정보를 게시하고

대기열 및 점내을 통제하는 인원을 배치해서 혼잡 밀착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

번화가는 사람이 줄었으나 지역 상점가에는 여전히 사람이 몰리자 궁여지책으로 

생각해 낸 것

29일부터 시작되는 장기 연휴 기간동안의 지침으로

요전 아베는 10가지 포인트 발표


귀성도 온라인으로 하라는 게 웃음 포인트임 

시골 사는 아니 지방 규모 있는 도시에 살더라도 부모님들이

온라인 화상 카메라를 가지고 계실지? 아니 있더라도 쓰는 법은 아실지?

게다가 시골 지역은 아예 인터넷도 설치 안된 지역이 많음.

거기에 스마트 폰도 비슷함 우리나라보다 폴더폰 비중이 훨씬 높음

도대체 지 나라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뭔지

아베든 도쿄도지사든 국민들에게 제대로 조치해주는 것은 없고 

일방적으로 국민들에게 부담만 강요하는 현실

그런 와중에 휴일 동안 가마쿠라의 쇼난 해안가에 사람들이 몰림


파칭코 점은 20미터 정도 줄을 서기도 함. 조선일보마저도 열받음




이 와중에 모 여배우 신종 코로나로 사망

일본서 국민 코미디언 이어 유명 배우도 코로나19로 사망


日전문가 "일본 코로나 감염자, 발표 수치의 12배 가능성"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