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이의 세상만사
2017-08-19
20대 한국 女, 타이완 TV서 '진상 고객' .....간 적도 없는데
보도된 사진은 이 씨가 SNS에 공개한 사진이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 씨는 외교부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외교부에서는 현지 방송국에 직접 연락을
해보거나 그렇지 않으면 변호사를 선임하라는 말뿐이었습니다.
그 사이 이 씨의 사진은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로 퍼졌습니다.
..
외교부는 이 씨가 최초 신고할 당시에는 '대응 지침'대로 안내한 것이라며,
타이완 방송국 측과 직접 접촉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818211026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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