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8

추신수의 불고기 광고 ......미국인들은 이해 못했다





 광고는 <뉴욕타임스> 실렸던 불고기 광고다대부분의 한국인이  광고를무리없이 수용하는 것에 반해,미국 현지인들은 '도대체  광고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받아들이며 많은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미국 공영라디오(NPR) 기자 루이스 클레멘스는 “ 광고를  번이나 훑어봤지만도저히 이해할  없었다 광고를   마치 방향 감각을 잃은  같은 기분이었다자고 일어났더니 베개가  밑에  있는 그런 기분이었다 말했다.클레멘스 기자의 “방향 감각을 잃은  같았다 표현은 매우  의미를 담고 있다학자들은 자기의 문화 DNA 언어회로를 역류하는 정보 조합을 접할  나타나는 현상을 ‘인지부조화의 불쾌감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유명 야구선수 추신수가 나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불고기를 드세요라고 전달하는 메시지가  보이는데  미국인들 눈에는 그런것이  보였던 것일까아니 오히려 인지부조화의 불쾌감을 호소하는 것일까?

DBR 151호에 글을 기고한 필자 조승연에 따르면이는 문화 DNA 염두에 두지못한 , ‘한국인=한식=불고기 쉽게 연결이 되는 동양적 사고로 광고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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