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대한민국 제16대 조리 명장이 지난 27일에 이어 사흘 만에
경북 안동 산불 피해 현장을 재차 방문해 이재민들과 소방관들에게
직접 만든 전복죽을 전달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안 명장은 전날 경북 안동시 산불 이재민 임시
숙소로 쓰이고 있는 안동체육관에 방문해 전복죽 800인분을 제공했다.
안 명장은 이를 위해 이날 오전 3시부터 광주에 있는 자신의 음식점에서
직원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했다고 한다.
조혜경 전남 1호 조리 명장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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