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0

‘한강버스’ 발주 특혜 의혹 ...... 배 만든 적도, 직원도 없어

 


서울시가 서울 한강을 달리는 ‘한강 리버버스’ 사업을 추진하면서, 

배를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은 업체에 ‘한강버스’ 건조를 맡겨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이 업체는 서울시와 한강버스 건조 계약을 맺은 

뒤에야 법인등록을 마쳐 특혜 의혹과 함께 승객 안전 우려까지 불거지고 있다.

29일 열린 서울시의회 326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이영실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강버스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이라며 “그런데 지난 3월 한강버스 6척을 만들겠다고 선정된 

가덕중공업은 (서울시와 계약을 맺은 지 1개월 뒤인) 4월5일에야 법인 설립을 

마친 신생 기업으로 이전까지는 배를 만든 경험도, 직원도 없는 곳”이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5059?lfro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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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답글
    1. 모처럼 찾아 주셨네요. 무탈하시죠? 자주 찾아 오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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