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 간토대학살>
감독: 김태영, 최규석
출연: 니시자키 마사오, 세키하라 마사히로 등
제작: 김태영, (주)인디컴, 스튜디오
배급: ㈜영화특별시SM
공동 기획: 시민모임 독립
공동 제공: 가톨릭문화원, 영화사청어람, (주)서울무비웍스
개봉: 2024년 8월 15일
김태영·최규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 극장에서 개봉한다.
배우 김의성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고, 가수 김현성이 주제가를 불렀다.
영화에는 제작진이 최초로 입수한 일본 정부 주도 학살의 증거들이 다수 담겼다.
1923년 9월 1일, 관동(간토)대지진 이후 일본 정부는 조선인
('불령선인'이라고 표현)이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린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로 대표되는 가짜뉴스다.
이어 계엄령이 내려졌고 일본군과 자경단은 조선인들을 대량 학살하는데,
이를 간토대학살이라고 부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관지 독립신문 보도에 따르면 당시 조선인 희생자 수는
무려 6661명에 달한다.
내레이션을 담당한 배우 김의성
..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