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의 '유일한 유럽파' 김민우(뒤셀도르프)가 2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0분 결승 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후반 13분 선발 미드필더 김동진(포항)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김민우는 후반 30분 이태석(서울)의 오른쪽 코너킥을 골 지역 왼쪽에서
정확히 머리로 받아 넣어 한국의 조별리그 3전 전승과 조 1위 8강 진출을
완성하는 역할을 했다.
보너스
주심의 논스톱 패스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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