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화가들이 즐겨 그렸던 수묵화의 특징하면 떠 오르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여백의 미인데 다양한 선과 곡선 색깔들로 화면을 꽉꽉 채우는 서양화의
그림과는 달리 수묵화에는 확실히 하얗게 빈 곳이 참으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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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이의 세상만사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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