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원 조율사' 황인범(즈베즈다)이
'강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 골-
데뷔 도움'을 한꺼번에 따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UCL 조별리그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31분 추격 골을 넣고,
후반 추가시간 알렉산다르 카타이의 추가 골을 도우면서
1골 1도움을 작성하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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