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암 환자인 6살 어린아이가
오토바이들이 자기 집 앞에 지나가는 걸 보는 게
마지막 소원이라고 말했는데
그걸 들은 엄마가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네요.
한 20대 정도만 와도 좋겠다 싶었는데.
사연을 듣게 된 바이커들이 독일 전역에서
20,000여 대가 찾아 와서 장관을 이루었네요.
부릉 부릉 소리가 얼마나 듣기 좋고, 얼마나 타고 싶었을지 ㅠㅠ
어린아이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게 아 진짜 감동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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