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이 사진
뭐가 신기하냐면...
대머리 아재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1955년생)
여자는 배우 데미 무어(1962년생)
젊은 남자는 배우 애쉬튼 커쳐(1978년생)
셋 다 할리우드 배우인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는 부부 사이였음
그러다가 이혼하고 데미 무어는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쳐를 만나 결혼했는데
셋이 놀러간거...
그니까 데미 무어+현남편+전남편이 같이 놀러간거 ㅋㅋ
4년 후 브루스 윌리스는 23살 연하 배우 엠마 허밍과 재혼하는데
이 결혼식에도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참석함
애쉬튼 커쳐의 불륜으로 데미 무어는 그와 이혼했고
브루스 윌리스는 아직까지 결혼 생활 중인데
데미 무어와 잘 지낸다고 함...
어떤 행사에서는 "브루스 윌리스는 내 남편 중
top3안에 들어간다" 라는 농담을 던지기도........ㅋㅋ
이혼 후에도 이렇게 지내는 할리우드 문화(?) 보면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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