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의 선제골
배준호의 연속골
최석현의 헤더 결승골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16강전에서 3-2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11분 이영준(김천)과 전반 19분 배준호(대전)의 연속골이
터진 이후 전반 36분 에콰도르의 저스틴 쿠에로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해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 3분 최석현(단국대)의 헤더 결승골이 터졌고,
후반 39분 세바스티안 곤살레스에게 실점했지만 1골 차 승리를
지켜내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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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3-2로 에콰도르 꺾고 8강전 진출 .....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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