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9

7살 때 입양한 자식과 20살 되자 결혼 .......

 



러시아 크라노야르스키에 사는 35살 마리나(Marina)는 

45살 남편 알렉세이(Alexey)와 10년 넘게 살다가 이혼했다.


그녀의 인생에 새롭게 등장한 사랑은 이제 20살이 된 

전 남편의 아들 블라디미르(Vladimir)다.

마리나는 블라디미르가 7살이던 때부터 약 13년간을 키웠다.


그러다 이들은 서로에게 반했고 사랑에 빠지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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