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 백화점이 붕괴했다.
전 국민은 큰 슬픔과 충격에 휩싸였으며
50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 937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 참혹한 현장에서 사진이 한 장 찍혔는데
소위 삼풍 백화점 마녀, 혹은 삼풍 백화점 악마라고 불리는 사진이다.
이 악마는 수백명이 생매장된 재난의 현장에서 도둑질을 하고 있었다.
무려 환하게 웃는 얼굴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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