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B747-8i(등록번호 : HL7643)가 대통령 전용기 개조를 마치고
어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는 소식과 함께 기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대한항공은 올해 초 독일 루프트한자 테크닉에서 관련 개조를 시작했으며,
따라서 현재 기체에는 통신 장비, 미사일 경보장치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기체를 국내 김해 정비창으로 들여와 도색을 진행했는데,
사진을 통해 기존 대통령전용기 도색과 비교해 폰트가 변경되었다는 점과
꼬리날개 부분에 ‘대한민국 공군’ 문구가 새로 추가된 점이 확인됐습니다.
새로운 대통령전용기는 차기 정부 출범에 맞춰서 임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태백산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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