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리프트 Lyft 라고 불리는 우버와 똑같은 비지니스를 하는 회사가 있고 주인공은 거기 운전수 입니다.
1. 여성손님 태우고 가던중 뒷차가 자기차 뒤를 살짝 받음. 뒷차에는 두넘이 타고 있었음. 편의상 강도1, 강도2로 구분.
2. 운전수가 차에서 내린후, 뭐여?하고 뒷차를 보려는 순간, 뒷차에서 강도1이 자동소총을 자기한테 겨눔.
3. 차까지 몽땅 털어가는 이른봐 카젝킹 이란걸 직감한 운전수는 두손을 번쩍 들고, 뒤에 손님이 타고 있으니 그녀도 내리게 해달라고 강도1에게 부탁. 이대로 여성까지 데려가면 카젝킹 + 납치까지 되는건 니들도 원치 않을거라고 설득 하니까 강도1, 2도 납득하고 여성을 내리게 해줌.
4. 강도1이 택시 운전석에 탑승. 그런데 변수발생.
5. 운전수가 바로 본인권총으로 강도1에게 총알두발 꽂아버림. 강도1 흉부에 두발 명중.
6. 즉각적으로 운전수는 뒷차에 타고 있던 또 강도2 에게도 발포하고 명중 시켜버림. 운전수는 권총을 항상 휴대하고 다녔던것임. 물론 허가증도 있었고. 총을 몸안에 숨겨도 되는 이른봐 컨실드 케리 퍼밋 소지자 ㄷ ㄷ ㄷ
7. 강도1이 택시차를 그대로 몰고 도주시도. 그러나 얼마 못가고 쓰려짐. 택시차는 정지.
8. 강도2도 뒷차 몰고 도주시도, 그러나 얼마 못가고 쓰려짐. 뒷차도 정지.
9. 엠불런스 도착, 강도1, 2 그대로 병원으로 실려가고 생사는 현재 모름. 아마도 죽었을듯.
10. 경찰이 현장상황을 조사해보곤 운전수 칭송.
11. 상황종료
뭐 이런흐름인데 솔직히 미국에서 피자배달, 택배배달 하는 아저씨들이나 택시운전수들중에 권총무장하고 있는 사람들 꽤 많으니 알아두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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