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게 젤 어려운데 일단 배나오고 뚱뚱하면 뭘 입어도 태가 안납니다.
다이어트 ㄱㄱ
2. 맞춤은 포기하세요. 수트에 대해 정통하며 150이상 여유있게 쓸 정도
아니면 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맞춤시장은 저급 쓰래기와 고급 쓰래기 그리고 소수의 실력자
만이 있습니다.
비싼돈 들여서 어깨울고 프론트컷 개판나고 총장 안맞는 삐에로 옷 나오고
울어봤자 허사입니다.
3. 기성복 중에 자신의 체형과 가장 잘 맞는 메이커를 고르세요.
메이커도 라인이 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빨질레리에 풀라인은 젊은 사람에 맞게, 사르토리알은 풍체
넉넉한 고급라인 등으로 나눠집니다.
20-30대 취향으로 갤럭시도 GX , 로가디스 P-PIT 캠브릿지멤버스
오렌지 라인이 있습니다.
이 외 나머지 메이커는 다 쓰래기입니다. (TNGT,파크랜드,MVIO,
송지오옴므,TIME 등등등)
4. 돈이 좀 있는데 맞춤하기 불안하면 란스미어나 브룩스브라더스로 가세요.
브룩스브라더스도 핏이 천차만별이니 허벙한 아저씨 핏 사지마시고
자기 몸에 맞는걸로 사시면 후회 안하십니다.
가격은 좀 나가니까 아울렛을 적극 활용합시다.
5. 구두는 금강제화 헤리티지리갈로 가세요. 무조건 검은색입니다.
구두가 다양해지면 색과 스타일의 변화를 주지만
한두켤레면 무조건 검은색으로 가세요. 괜히 밝은 색 구두신으면
구두만 보입니다.
6. 어떤게 잘 맞는 건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디씨인사이드 백갤로 가세요.
개념글 정독하면 감이 옵니다.
7. 콤비는 가능한 피하세요. 수트입으면서 주말에 데이트해도 좋을 정도로
수트가 좋아지면 그때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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