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9

비웃음을 사고 있는 드라마 .....jtbc 시지프스 장면

 


무장한 단속반(?) 피해서 조승우, 박신혜가 냉장고 뒤로 숨어 있는데 총쏘며 접근하는 장면임.

 

우리나라에 총기 사용해본 군필자가 수백만명인데 연출, 감독하는 사람은 1950년대 총격씬 만도 못한 장면을

2021년도에 2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들인 드라마에 이 따위로 연출하고 자빠져있음...

이 장면 보다가 헛웃음이 나와서 손절 결심함...

 

근데 이 장면 보다 훨씬 더 개웃긴 콜라병 유도 미사일 장면임...

 

조승우가 냉장고 뒤에 숨어서 총쏘며 접근하는 단속반원들을 콜라병을 쏴서 하나 하나 쓰러뜨림..

콜라병에 탄산 압력 증폭시켜서 콜라병을 미사일 처럼 쏴서 제압한다는 발상 자체도 중2병 스러운데

그걸 연출한 감독은 한발 한발 백발백중시켜서 단속반원들 다 쓰러뜨림...(차라리 허공 답보를 시키지..) 

(단속반 애들은 조승우가 콜라병 미사일(?)을 세월아 네월아 제조하고 있을 동안 총도 안쏘고 기다려줌...ㅋ)

심지어 지가 가서 콜라병에 맞아줌..그리고 오버액션 하면서 나자빠짐..

프레임에는 안보이지만 자빠져서 실실 웃으며 쪽팔려하고 있을 표정이 보임. 보는 사람 얼굴이 화끈화끈...

넷플릭스에 풀리거 생각하면 국제적으로 쪽팔림. 

 

문제의 저 장면도 실제 성능좋은 비비탄 총을 사용해도 저것보다는 나을텐데...

냉장고에 계란만 터지고 문짝에는 총탄흔 하나 없음..

(감독은 지가 나중에 편집할 때 분명히 봤을텐데...어이상실)

 

시지프스 연출한 감독을 중2 학생한테 대리 시켰나 싶을 정도로 유치하고 허접...

제작비 248억은 회식비로 쓰고 2억 가지고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싸구려 드라마...

 

대사도 거지같아서 천하의 조승우도 못살리고 있어서 안쓰러울 정도...

개싸구려 티나는 CG 부터 유치한 대사, 긴장감 없는 전개와 초짜의 대학졸업작품 같은 쓰레기 연출,

박진감과 현실성 1도 없는 액션씬...어색하기 짝이 없는 와이어 액션.. 




'친일파나메갈당이나' 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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