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4

미얀마 어린이 사망 ........

 





뉴스에도 쿠데타 군인들의 만행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 미얀마에서 보면 더 심각 합니다.


동네 가게를 약탈하는 것은 흔한 일이고,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매장에서는 

문을 닫거나, 액세사리만 판매 합니다.

군인들이 스마트폰을 가져 간다는 겁니다.

 

양곤에서는 시위가 심한 지역을 제외 하고는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군부세력이 시위를 위해 만들어 놓은 바리케이트를 제거 했고

며칠동안 도로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리케이트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일부 시민들이 끌려 갔고, 

이 중 사망자도 발생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린이도 사망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사진의 여자아이는 7살, 남자아이는 14살 이라고 합니다.

남자 아이는 22일에 사망 했고, 여자 아이는 23일에 사망 했다고 합니다.

(만달레이에서만 23일 6명 사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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