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같은 데서 파는 즉석밥도 1600원 정도 합니다.
그런데 흰쌀밥에 국 한 그릇, 거기에 세 가지 반찬을 차려놓고
1000원을 받는 식당이 있다면 믿어지십니까?
실제로 그런 식당이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해뜨는 식당’인데요.
2010년에 문을 열어서 지금까지 11년 동안 단 한 번도 밥값을
올린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니 누구나 와서 따뜻한 밥 한 끼 하시라 이런
주인장의 마음 때문이라는데 최근 이 가게에 쌀 100가마니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천원밥집의 기적,
https://news.v.daum.net/v/202103260939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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