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포먼
1977년 현역 선수때 심장마비 일으켰고 거의 죽을뻔함
임사 체험을 하고 기적적으로 수술 성공해서 살아남은 뒤로 열렬한 개신교 신자가됨
은퇴 후 자선/선교/전도/청소년 센터 건립등 신앙활동에
전재산을 써버렸고 돈벌기 위해 10년만에 프로복싱에 복귀함
1987년 프로복싱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그 나이에
그 몸으로 무슨 복싱이냐며 조롱했는데
그의 펀치력은 전혀 죽지 않았다고 한다.
1994년 45세의 나이로 헤비급 챔피언을 따냄
타이슨과의 대결을 원했으나 결국 성사되지 않았고 48세에 은퇴함
은퇴후 요리기구 및 주방용품 사업을 하던 러셀 홉스사에 고용되서
그의 이름이 붙은 브랜드가 나왔고 인기가많아 떼돈을 벌었다.
복서 때 보다 더 많이 벌었다고함
덕분에 조지 포먼은 복서 재산 통계에서 넘사벽인 메이웨더 바로 아래
2위로 거의 항상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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