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5

답답해서 다시 부활합니다 ......

 


티스토리에 이사를 한 후

지난 한달간 글을 올려보니

실로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이사 초반 하루 조회수 8천으로 시작해서

1만 5천을 넘어 최고 2만 2천이 될때쯤 

광고게재 신청을 했더니


'자신의 컨텐츠가 아닌 타인의 컨텐츠를 옮겨와서

광고게재가 불가' 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달간 올렸던 5백여개 글을 자삭하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다잡고 지금까지 촬영한

해외여행 영상을 하나씩 올려보고 있는데 ...

실로 조회수가 미미하기 그지없네요.


자신만의 창작 컨텐츠를 하루에 몇개나 올릴수 있을까?

아마도 1~2개, 많아야 3~5개도 무리일 것 같은데...


직업 중에 가장 수명이 짧은 사람들이 기자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매일 새로운 소식을 몇건씩 만들어 올린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기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감시간이 목을 조이고 피를 말리면서 겨우 몇건 만들어

올린 기사에 대해,  윗자리 국장은 욕을 하며 이것도 기사

라고 올리는거냐는 식이니 어떻게 살아남을까요?

실로 답답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답답하기 그지없어 다시 구글로 돌아와서 이것 저것

눈에 보이는대로 찾아서 올려봅니다.


티스토리는 자신의 컨텐츠를 원하고 있으니 제가 모아둔

동영상을 올리구요. (조회수는 고작 하루 2천 내외뿐이지만)

이곳 구글에서는 전과 같이 세상만사를 올릴테니 

옛정을 생각하시고 계속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딸랑이 올림 .....



댓글 11개 :

  1. ㅋㅋ 몇일 안뵈어서 놀랬어요~~ Wel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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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 당연히 응원합니다. 어디에 계신던지 주소만 알려주세요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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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수고가 많습니다..응원하며 자주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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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착하기 쉽지 않군요 딸랑이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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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블로그 관리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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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저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몇년째 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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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응원합니다~~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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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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