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7

갭투기했던 지방 부동산부터 던지기 시작 ......




충북 청주시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전용면적 59㎡인 흥덕구 아파트가 1억2,500만원에 매물로 나왔는데, 매수자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집에서 1억3,000만원에 전세를 사는 세입자마저 난색을 표했을 정도다. A씨는 "집주인이 전세가보다 500만원을 낮춰 집을 팔겠다는 데도 거절당했다"며 "집값이 더 떨어질 것 같다는 게 거절의 이유"라고 전했다.


검색해보니 흥덕구에 전용59 아파트 매매가 1억3천짜리 아파트는 1995년준공, 세대당 주차대수 0.63대, 460세대 짜리 아파트인데, 이런 집도 집값이 미친듯이 올라야 정상이라고 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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