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6

어제 결혼식 올린 ㅊㅈ .......





기상캐스터 오수진이 방송인 최희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오수진은 25일 SNS에 “오늘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신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수진과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오수진과 최희는 환하게 미소 지은 채 두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최희는 4월 말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최희의 예비신랑은 일반인 사업가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오던 중 지난해 가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최희는 결혼식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양가 가족 및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긴급 생계비 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