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 조건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마스크 필터가 망가지지 않아야... 8시간정도 착용하면 습기에의해 필터기능 상실
둘째 보관시 바깥쪽 반드시 소독해야
재사용을 위한 마스크 사용법
1. 출근시 품질 좋은 휴지를 마스크 안쪽에 대고 사용...입에 달라붙는 거말고 매끈한 거
2. 휴지는 버리고 바깥쪽 소독후 보관
3. 퇴근시 다시 휴지 사용
근무시 착용해야 된다면 휴지가 습기찬 느낌나면 계속 교환~
혹시 소독제가 없으시다면 바깥쪽도 휴지로 감싸야합니다. 휴지 3장으로 가능
실제 마스크대란중인 중국에서 이런 방법쓰고 있고 의사도 OK한 방법입니다.
불가피한 상황일때 사용해보세요~
'짜오스마일' 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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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마스크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207_0000912430&cID=10201&pID=10200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행정지원대외협력반장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면마스크나 일반마스크 사용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많다"며 "일반인에 있어서 면마스크 사용도 충분히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동안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 'KF' 수치가 붙은 의료용 마스크 사용을 권고해왔다.
지난 4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겸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비말을 통해서 뭔가 바이러스를 주고받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기 때문에 천이나 면으로 된 마스크는 아무래도 좀 젖을 수가 있고 완전히 보호하는 데 제약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술용 마스크나 보건용 마스크가 안전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틀 뒤인 6일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겸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일상생활에서는 KF80과 같은 보건용 마스크나 방한용 마스크로도 충분히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라며 보건용 마스크 또는 일반 마스크도 감염 예방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함께 언급했다.
전문가들은 일반 마스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김남중 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8일 "비말을 통한 전파를 막는 거라 일반인은 일반 마스크를 써도 감염 예방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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