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3

최불암이 연기를 그만두게 된 계기 .....




sbs 드라마 기분좋은 날에 떡집주인 역할로 출연했는데

어느 날 자신의 연기가 뭔가 이상하고 맘에 안든다고 느꼈는데

피디가 그의 연기에 대해 아무 말도 안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최불암이 속으로 생각하기를

아 이젠 내가 아무리 연기를 개판으로 해도

피디가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연배가 되었구나.

그래서 최불암은 기분좋은 날을 끝으로

연기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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