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싱가폴에 갔다가 오는길에 미쳐서 일등석 구매 했습니다
- 요건 티켓... 라운지 서비스, FIRST 라고 표시 되어있어요.
싱가폴 창이 공항 4터미널의 일등석 라운지는 따로 있지 않습니다.
일단 라운지랑 같이 있는데, 아주 쉣이에요... 다신 가고 싶지 않음.
- 1H!! 좌석번호를 1은 첨 받아 봅니다. ㄷㄷㄷㄷ
비지니스 보다 더 크고 아름답네여...
- 이륙 전에 승무원 언니가 저녁 뭐 먹을 거냐고 물어봅니다.
물론 와인도... 저도 본건 있어서 다 깔아 달라 하고 싶었는데... 난기류가 ㅠㅠ
- 에피타이저. 버터 감싼 연어랑 하몽이랑 뭐 그런건데 포카치아가 제일 마시쪙..
- 메인 요리로 닭 요리를 시켰는데 그냥 보통이었어요.
- 식후 디저트인데, 녹차랑 과일을 줍니다.
물론 홍차나 커피도 되요.
- 일등석 화장실. 이날 기체가 773(777-300)인데,
비지니스 화장실이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DAVI 저건 일등석 승객에게 주는 리프레쉬 킷.
- 밥먹고 화장실 가서 양치질 하고 오니 이부자리를 만들어 두셨네요..ㄷㄷㄷ
물론 편한 잠옷도 줍니다만, 부끄러워서 집에 그냥 들고왔어요.
(가져가도 되는거임.)
- 자고 일어나니 또 밥주네요....
아침은 씨리얼, 요구르트, 빵 등등인데, 물론 라면도 됩니다.
전 아침부터 라면은 별로라...
- 총평
아시아나 1등석이 더 좋은듯.
1등석을 타려면 A380에서 탈것...
🍺몸탐정코난™ 님의 글과 사진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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