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1

2018 봉하음악회 .....오늘 저녁 6시 30분





여름의 끝자락 봉하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생 72주년 봉하음악회가 열립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생 주기에 맞춰 개최해 온 봉하음악회는 

2010년 작은음악회로 시작해 올해 아홉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대통령님의 생신과 일치하는 9월 1일에 열리게 되어 

어느 때 보다 풍성하게 준비했답니다.

회원 합창단 <더울림>부터 신인가수 <설하윤>, 공연의 왕 <이승환>까지

대통령님의 일흔 두 번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들을 무대로 모셨습니다.

지난 9주기 추도식에서 ‘아침이슬’을 불러 감동을 선사했던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회원합창단 <더울림>이 음악회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사회는 봉하음악회의 ‘송 해’를 자청한 배우 윤희석과 신인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진행으로 약 150여 분간 진행되며, 가수는 이승환과 정동하, 

공민지, 윈터플레이(이주한), 조관우를 비롯해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Let’s Dance, CRAZY!!! SACHOOM)’ 공연팀, 소프라노 성악가 권소라 등이 

무대를 장식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윈터플레이 이주한의 '특별한 만남'

특히 이날에는 대통령님의 음성을 만날 수 있는 무대도 준비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부른 ‘상록수’와 ‘어머니’, ‘사랑으로’를 

윈터플레이 이주한의 트럼펫 연주와 함께 편곡해 여러분께 최초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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