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쪽으로 한번 던져 봅니다.
심판의 반응이 없습니다.
이번엔 공 한개만큼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넣어보죠.
당연히 스트라익
그리고 다시 바깥쪽 처음에 볼이었는데 이제 스트라익입니다.
조금 더 바깥으로 던져도 역시 스트라익이죠.
자 이제 심판과의 대화가 끝났습니다.
이제 타자를 요리할 차례이죠.
심판의 손은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타자는 뭔가 속은 기분입니다.
하지만 심판은 이미 글래빈의 편입니다.
타자는 이제 모든 볼에 손을 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죠.
이렇게 넓은 스트라이크 존이 가능했던 것은 글래빈의 로케이션 제구력의 힘입니다.
#톰 글래빈 #야구 실력 #제구력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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