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계셨나요?
소녀상에 ‘그림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사과를 받지 못한 채
정의를 기다리며
할머니가 되어버린 세월의 그림자
피해자의 이미지를 ‘소녀’로 고착화시킨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던 위안부 소녀들은
지금 모두 할머니가 되었거나, 할머니가 되어
하늘로 떠난 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 그림자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모두 할머니가 되었거나, 할머니가 되어
하늘로 떠난 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 그림자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 죽은 뒤,
나 죽은 뒤에는
말해줄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최초로 공개 증언한 故 김학순 할머니
#위안부 소녀상 #그림자의 비밀 #공개 증언 #김학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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