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0

40 여개 나라를 여행한 후 깨달은 점 ....





40 여개 나라를 여행한 후 깨달은 점.

- 살아가는데 정말 필요한 것은 책 가방 하나에 다 들어간다.

- 짐이 무거우면 멀리가지 못한다.

- 즐기려면 선진국을, 기회를 얻고 싶으면 개발도상국(동남아시아)을, 

행복을 찾고 싶으면 후진국(아프리카)을 여행하는게 좋다.

- 사람이 사는 방식은 별보다 많다. 정답도 길도 없다.

- 이런데(후진국)서도 어떻게든 먹고 사는구나

- 내가 배운게 결코 적지 않다.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 모두가 각자 자기 방식대로 진리를 찾고 있다.

- 세련된 국가와 국민은 겉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촌스러운 국가와 국민은 

낯선 관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한 동네에서 일주일 이상 있으면 비로서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행의 묘미)

- 현지인 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현지인에게 길을 물어라.

- 여행자 친구를 사귀면 그 고향에 놀러가겠다고 약속하고 내 고향에 놀러오라고 
초대해라. (신선한 다음 여행지가 결정된다)

- 아는게 없으면 두려움도 없고, 계획이 없으면 한계도 없다.

- 한국인이 적은 곳에서는 남녀노소 한국인은 위아더원이다.

- 한국의 놀이문화는 전세계를 아우를 수 있다. 

(땅따먹기, 술레잡기부터 시작해서.. 외국인들 컬처쇼크)

- 좋은 방에서 묵으면 편하고, 싼 방에서 묵으면 즐겁다. 




(많은 여행자들이 싼 방으로 몰려 많은 만남과 대화가 오간다)

- 그 문화를 알려면 현지인의 교통수단과 식사를 경험해야 한다. 

(불법버스, 노상에서 파는 식사 등)

- 명동만 보고 서울을 알 수 없듯, 관광지를 몇개 봤다고 그 도시를 여행한건 아니다.

- 도시를 벗어나면 흥미로운게 많다.

- 대부분의 사람에게 유명 미술관, 박물관은 다녀온 후에 남는게 없다. 

(컨텐츠를 이해-흡수할만한 배경이 없다)

- 혼자 여행하면 외롭고, 함께 여행하면 불편하다.

- 여행은 물 위와 물 아래로 나뉜다. 물 아래가 더 넓다.

- 비행기는 쉽게 날 두고가지 않는다. 서두를 필요 없다.

- 내가 좋아하는게 있다면 그걸 위해 여행할때 가장 즐겁다.

- 로맨스는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생겨난다. 

(여행 중에 아내를 만났습니다)


👻울라프  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세계 여행 #깨달은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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