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5

옛날 학교촌지 비리에 대한 청원 ......







안녕하세요 저는 2002년 담임선생님이 본인의 어머니께 
저를 지도하기 힘들다며 수업시간에 어머니를불러 맡은편 빈과학실에서 
촌지를요구하다 거절당한이후 모욕과 폭력을당해 한 아이의 부모가되어서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면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청원에 앞서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생분들께서는 
"촌지안주면 맞고 차별당한거는 우리세대에는 다당했던 당연한것이었다" 
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죠 옜날일입니다. 옜날엔 그랬다 로 넘어가면 얼마나좋을지요 

혹시 그때 그시절 그런일들을 겪으신분들께 물어보고싶습니다 

저는 제아이가 조금더커서 학교에들어가면은 
"누가괴롭히거나 때리거나 힘든일이있으면 선생님께 말해" 라고 말할자신이없습니다 

"선생님이 때리거나 차별하고 괴롭히면은 아빠한테 말해" 라고 말할것같습니다. 

당해보신분들 지금 한아이의 아니 그떄그시절에커서 어른,한가정의부모가되신분들중에서 
그런상처를 가지고계신분들은 당당하게 그렇게 아이에게 말할수있을까요. 

사실 처음엔 그 트라우마를 벗어나고싶어서. 교육청에다가 그선생님께 제번호를전달해달라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어머니와 함께 교직에 찾아가기도했구요. 그일을 기억하시는건지 부끄러우신건지 
절때 어떤방법으로든 만나주시지않고 선생님께서 5월4일 고소를하셨더라구요 

저는그저 그때 왜그랫어야만했냐 왜그랬냐가 궁금했을뿐.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그런일을 행했던 선생님이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을 지도하고있다는겁니다. 

지금와서 어쩌자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옜날일인데" 

지금 이청원을보시는 당담자분도 알겁니다 

공소시효때문에 문제를제기할수도 또는 조사를하기에는 시간이너무지난사건이다 라고 교육청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고소당할껄알면서도 누군가보기엔 미련한짓을하고다니는 이유는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우리세대때는 그랬지 라고말할수있엇다면 좋앗을거지만 
저는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우리세대에서 끝내고싶어서입니다. 아니 끝나야합니다. 

김영란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이 생겨나면서 
또는 교육청 교육계기관들이 많은노력을해서 촌지 에대한부분들이 요즘은 없어졌다 라고 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근절되었다 라고 말씀하실수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뉴스발췌-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학부모 김모씨는 지난해 가을 초등학생 1학년이던 아들을 캐나다로 유학을 보냈다. 성공한 사업가인 김씨는 지난해 초부터 아이의 담임교사로부터 직간접적인 촌지 요구에 시달렸다. 김씨는 “반에서 소위 말해 좀 잘 산다고 알려진 아이 4명의 부모가 동시에 촌지 요구를 받았다”며 “이를 거부한 부모의 자식들은 대놓고 따돌리는 등 괴롭힘이 끊이지 않아 결국 아내와 함께 아이를 미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김영란법 도입 이후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던 촌지 관행이 강남·송파 등 일부 지역에서 암암리에 이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일부 교사들은 직접 촌지를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학생들을 대놓고 차별하는 행위도 일삼는 실정이다. 

김씨는 “담임교사가 처음에는 ‘같은 반 학생들과 놀 보드게임을 집으로 보내달라’고 하길래 무슨 소리인가 싶어서 거절했다”며 “알고 보니 돈 봉투를 첨부해 선물을 보내라는 뜻이었다는 것을 동료 학부모들과 이야기하고 뒤늦게 깨달았다”고 토로했다. 김씨에 따르면 촌지를 거절하자 담임교사는 노골적으로 학생들을 괴롭혔다. 김씨는 “촌지를 거절한 부모의 자식들만 교실 맨 뒤에서 혼자 책상에 앉도록 하거나 같은 반 학생들에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학생이니 놀지 말라’고 말하는 등 압박 수위는 갈수록 심해졌다”고 덧붙였다. 결국 물의를 일으킨 해당 교사는 지난해 가을부터 담임교사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UFS3RE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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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지인만해도 최근 몆년전 고등학생당시 선생님께서 떡값 교감선생님께드릴선물 등으로 내용을적어서 65만원을 
산출해서 가져오라해서 친구의아버지가 줬엇고 그런식으로 촌지를받은선생은 지금 교장으로 있다고 합니다. 

자 답답하시죠? 
지금와서 공소시효도지났고 뭘어떻게 행정조취를 취할수도없는데 
제가 하고자하는 말이뭔지궁금하실거같아서 본론으로 청와대에 청원을 시작하겠씁니다.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그사람이 청렴해집니까?.공소시효가 지났다고 그사람의 인성과 행동이 바뀝니까? 

옛날에 비리로먹고살고 촌지를요구하고 차별하고 폭행햇던 교사들을 처벌할수는없습니다 
"옜날" 이기 때문에 그저 우리세대에 겪은 상처로만 남을수밖에없습니다. 

하지만 이 청원은 우리세대가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만들어갈 아이들을 위한 청원입니다. 
★교육부는 이전 교직생활당시 촌지.비리를 행했엇다는 신고가 5~10회이상 누적이될경우 
그교사가 아직까지 교사로 재직중일경우에 신고가 5~10회 들어온 교사의 재직중인 학교에 
의무적으로 가정 통신문으로 촌지.또는폭력에대한 조사를 실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세대에서 당했던 기억들로 끝내고싶습니다 
우리세대에서 끝내야합니다 .
#학교촌지 #비리에 대한 청원 #국민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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