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파이예트 캐나다 총독께서 특별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우주에서 직접 찍으신 한반도의 모습입니다.
"우주선을 타고 푸른 바다 위 한반도를 바라보면 두 개로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임을 알 수 있다" 고 하셨습니다.
2018년 평창의 겨울, 서로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봅시다.
H.E. Julie Payette, Governor of Canada, gave me a special gift. It is a picture of Korean Peninsula taken directly from outer space.
"If you look at the Korean Peninsula spread on blue sea over a spacecraft, you can see that it's not divided to two, but a united one." she stated. Let us hold each other's hands tightly together in this winter of pyeongchang2018
"If you look at the Korean Peninsula spread on blue sea over a spacecraft, you can see that it's not divided to two, but a united one." she stated. Let us hold each other's hands tightly together in this winter of pyeongchang2018
캐나다는 한반도 평화를 지지한다고 해석할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선물이라고 봅니다.
우주에서 바라본 한반도,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북한과 동질감을 느끼기 힘들어한다고 보도했던
The Atlantic의 기사말미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문 대통령이 남한의 국민들에게 북측의 선수들을 따듯하게 맞이해 줄것을 부탁하였지만,
더 들어가보면 북한에 보내는 메세지도 내포 되어있다고. 이게 진짜 우리가 주는 마지막
기회다, 놓치지 말아라.
On one level, Moon was making a plea for South Koreans to welcome North Korea to the Games. But there may be a deeper, more ominous message to Pyongyang:This is your final chance. Don’t waste it.
..
#캐나다 총독 #문재인 대통령 #사진 선물
..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