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ings to Know About Yuna Kim, Lighter of the Olympic Cauldron
By FLORA CARR Updated: February 9, 2018 11:44 AM ET
올림픽 성화로에 점화한 김연아에 대해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이것은 올림픽 개막식에서 가장 영예로운 일이다.
4년 마다 개최국에서 한 명이 올림픽 성화에 불을 붙이도록 선택되는데, 이것이 전체 행사의 절정이다.
한국의 평창에서 열리는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선택된 선수는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인데 한국에서 "퀸 연아"로 통하는 대단히 인기있는 인물이다.
금요일에 김연아는 성화봉을 전달받기 전에 관중을 위해 짧은 스케이팅 동작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스케이트를 신고 나타난 김연아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래서, 김연아는 누구인가? 여기 그녀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다.
1. 김연아(27세)는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이다.
김연아의 이름은 한국에서 누구나 알고 있다.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2014년 소치에서 은메달을 땄다.
2010년, 오랜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의 극적인 승부 뒤에 펼친 연기로 그녀는 한국 스케이터로서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성호를 긋고 나서 김연아는 거슈윈의 “Concerto in F” 에 맞춰 신기록을 만든 동작을 펼쳤다. 아사다가 두 번의 고득점 트리플 악셀 점프를 연기했으나, 이 연기로 김연아는 2006년부터 적용된 현행 채점 방식하에서 가장 높은 합계점수를 얻었다.
링크:
[2014년 2월 21일 러시아 소치]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14일차 Medals Plaza에서 열린 여자 프리 피겨 스케이팅 메달 수여식 중에 은메달리스트 한국의 김연아, 금메달리스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동메달리스트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메달획득을 축하하고 있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점수는 부풀려진 것이라는 속삭임이 돌았다.
김연아는 이 경기 얼마 후에 은퇴를 발표했다.
3. "퀸 연아"는 여러 계약들을 따내 돈을 많이 벌었다.
김연아는 발레와 같은 동작들로 유명한 동시에 그녀의 건전하고 옆집 소녀 같은 대중적 이미지로 인해 광고 계약 등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
김연아는 한국 TV의 수많은 광고에 출연했다.
또한 그녀는 Forbes의 세계 고소득 여성 운동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링크 :
[2011년 9월 14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선수인 김연아, 아폴로 오노와 미셸 콴이 Staples Center에서 열린 스페셜 올림픽 2015 LA 세계대회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010년 TIME 100인에 선정될 때,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상을 받은 피겨 스케이터인 미셀 콴이 김연아의 약력을 소개했다.
"김연아가 밴쿠버에서 보인 열정을 불어넣는 연기는 피겨 스케이팅의 모습을 영구히 바꾸어 놓았다"라고 미셀 콴은 말했다.
"은반위의 그 6분 30초는 기록부에만 흔적을 남긴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수백만의 어린 소녀들에게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
금요일에 미셀 콴은 트위터에 김연아가 올림픽 성화에 불을 붙이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는 글을 남겼다.
그녀는 또한 인스타그램에 페어 스케이팅 이미지를 게시했다
5. 김연아는 또한 자선활동가이다.
김연아는 2010년에 UNICEF 친선대사로 임명되었고 아이티, 일본 및 필리핀에서 구호활동에 참여해왔다.
2011년 5월에 김연아는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서 받은 은메달 상금 27,000달러를 일본 지진 피해자들에게 기부했다.
원문 링크 : http://time.com/5141402/yuna-kim-olympics-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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