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남양유업 직원이 대리점주에게 갑질 폭언한 게 언론에 나옴.
비난여론이 들끓으며 주가 박살나기 시작.. 이후 회복 못함.
2013년 갑질 사태 터지기 직전엔 8200억 원...
갑질 사태 직후 한 달 간 1200억 이상 증발..
이후 1년 간 시가총액의 30%인 2500억이 날아감.
지금 시가총액은 5000억 원 정도.
고로 전국적이고 지속적인 남양유업 불매운동은
<소비자들의 완승>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줄어든 것도 적잖은 타격이었지만
주가 반토막 난 게 몇 배 더 큰 치명타를 입혔습니다.
#남양유업 #불매운동 #주가박살 #소비자 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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