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꿀 따려면 벌집을 털어서 돌려야 됐었는데
이 과정에서 벌한테 쏘이고 많이 위험한 작업이었음.
그런데 호주에서 한 사람이 3D 프린팅으로 획기적인 벌통을 만듬
아예 벌집 육각형 프레임을 움직이게 만들어서
처음에는 중간에 구멍뚫린 육각형으로 있지만
어차피 점성 떄문에 이 구멍으로 나오진 않지만
꿀 딸때 그냥 레버만 돌리면 육각형 프레임이 조금씩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꾸불꾸불한 길을 만들어서 꿀이 저절로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
벌하고 싸우고 할 필요 없음
대형 양봉 농가 외에도 취미로 꿀 따는게 가능해짐
유일한 단점으로는 플라스틱 제품이다 보니
밀랍왁싱을 안하면 벌이 잘 안붙는다 정도...?
그리고 플라스틱도 어느정도 검증받은거 써서 품질, 인체에 무해하다고함
그러나 중국제 짝퉁 제품은 발암물질 플라스틱으로 만든다니 조심해야 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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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기술 #3D 프린팅 벌집 #자동 꿀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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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벌집이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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