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 다이스케
2015년 일본 복귀 후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3년간 총액 12억엔의 계약을 함
2015년 3월 4일 시범경기에서 한신 타이거즈 상대로 일본 복귀 첫 등판하여 3이닝 4안타 무실점 기록
2015년 3월 18일 인플루엔자 진단 받고 개막전 엔트리에서 탈락
2015년 4월 2일 오른쪽 어깨 근육 피로 지단 후 투구 불가 처방
2015년 8월 18일 수술로 시즌 아웃
2016년 10월 2일 시즌 최종전에서 라쿠텐 상대로 일본 복귀 후 첫 정규시즌 등판했으나,
1이닝 3안타 4사사구 5실점을 함
2017년 3월 25일 시범경기에서 히로시마 토요 카프 상대로 7회 무실점 투구를 하며 재기하는가 했음
이후, 다시 부상이 재발하였고 2017 시즌을 재활하는데에만 보냄
12억엔 (120억원)을 받고 3년 계약했으나, 정규 시즌 1군 경기를 뛴 건 딱 1이닝 뿐...
그 1이닝 마져도 3안타 4사사구 5실점 함
즉 1이닝에 120억원이라는 희대의 먹튀로 기록 됨.
2017 시즌이 끝나고 계약기간이 완료되자 마자,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퇴단 의사를 밝힘
80년 생이라 올해 나이가 37세지만, 아직 현역으로 뛰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함
과연 이 퇴물을 어느팀이 얼마에 계약할 지가 관심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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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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