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이의 세상만사
2017-09-17
황무지에 오렌지껍질 수만 톤을 버렸더니 ......
한 때 아름다웠던 코스타리카의 한 열대우림. 개발로 황무지가 된다.
이래선 안 된다고 생각한 두 과학자. 그들은 오렌지껍질을 버릴 것을 제안하자 모두가 말린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12,000톤의 오렌지 껍질을 버렸다.
그렇게 잊혀진 실험. 16년 후 우연히 다시 찾은 그곳의 모습은 세상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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