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를 것 같은 터널 안 차선 변경, 첨단 CCTV가 잡는다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서 월 2000건 적발
'2개 차로 동시 인식' 첨단 지능형 CCTV 활용
지난해 5명 사망 사고 발생 뒤 올 들어 가동
11월 상주터널, 내년 마석·양지터널에도 설치
도로공사, 전국 주요 터널로 확대하기로
터널 내 차선변경 적발시 3만원 벌금에 벌점 10점
사고시 치사율 5%로 일반도로 2%보다 훨씬 높아
터널 내 차선 변경시 화재 등 2차 사고 위험 커
이처럼 터널 내 차선위반을 실시간으로 적발하는 지능형 CCTV가 전국 고속도로 터널로 확대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올 11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내년 상반기 영동고속도로 마석터널과 양지
터널에도 지능형 CCTV를 가동하고 순차적으로 다른 지역에도 설치를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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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걷고싶은 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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