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1

성형한 적 없다는 ㅊㅈ .....채수빈




배우 채수빈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얼굴을 가졌다. 청순하면서도 발랄하고, 또 사랑스러운 느낌이 교차한다. 어떤 캐릭터든 제것으로 만들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배우라고 할까.
불과 스물 네살인데 빠르게 성장했다. 인공미 없는 단아한 미모와 안정된 연기, 풍부한 감정 표현을 앞세워 단숨에 주목받는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도 길동의 여인 가령을 입체적으로 소화해냈다. 
채수빈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칭찬을 많이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미소 지었다.
"‘가령이 때문에 울고 웃었다’는 댓글을 볼 때 뿌듯하고 행복했어요. 댓글들이 힘이 됐죠. 궁금하니까 기사나 댓글 등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뿌듯하더라고요."
칭찬과 호평이 다수이지만, 가끔 보이는 악성댓글에 상처를 받기도 했단다.
"악플을 볼 때는 속상하기도 했어요. ‘못생겼다’. ‘미간이 넓다’ 이런 악플은 고칠 수 없는 것이니 괜찮은데 연기적인 얘기가 있을 땐 상처받을 때가 있어요. 잘 까먹는 성격이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영향을 받더라고요. 좋은 조언을 하는 분들도 있지만 기사도 안 보고 이유 없이 악플을 다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이제는 그런 댓글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매 작품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채수빈은 실제로도 팔색조 면모를 지녔다. 인터뷰 내내 솔직한 입담과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밖에 나가면 친구들과 만나서 뛰어놀기도 하고 앉아서 여자애들끼리 조근조근 이야기해요. 역동적으로 장난치고 놀기도 하면서 일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풀어요. 뜨개질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새로운 취미를 찾기도 하고요.
엄마와도 대화를 많이 해요. 엄마가 모니터를 많이 해주시는데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웃음) 댓글 보고 상처받을까봐 걱정되는데 '난 신경 안 쓴다'면서 봐요. 성형했다는 댓글에 '하나도 안 고쳤다'라고 적기도 해요. 하하. 얼굴을 건드린 적은 없어요. 괜히 건드렸다가...다들 여기서 더 건들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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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날리기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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