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3

AI와 헬스케어의 결합 .....인간수명 '500세 시대' 연다




구글은 2013년 15억 달러를 투자해 칼리코(Calico)를 설립, IT기술을 활용한 인간의 노화방지, 궁극적으로 생명연장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구글 칼리코는 인간의 수명을 무려 '500세'까지 연장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생명연장과 동시에 노화방지, 질병퇴치를 목적으로 한다. 이미 보유한 100만 명 이상의 유전자데이터와 700만 개 이상의 가계도를 활용해 유전 패턴을 분석해 난치병 연구를 적극 진행 중이다. 

23일 KOTRA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에서는 헬스케어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생명연장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을 접목한 헬스케어(AI헬스케어) 세계시장 규모는 연평균 40% 이상 성장해, 2021년에는 67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공지능기술은 이제 진단을 넘어서 예방과 관리 차원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개별서비스 부문(건강관리, 다이어트, 간편의료 진단 및 등) 시장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구글 산하의 또다른 바이오 기업인 베릴리는 '스마트 콘택트렌즈'와 '스마트 스푼' 개발 중이다. 

..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