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1

자신의 풋프린팅을 살피고 있는 독립운동가 이윤장 지사 ........





제7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독립민주인사 풋프린팅 전시 제막식에 참석한 

독립운동가 이윤장 지사가 자신의 풋프린팅을 살피고 있다. 2016.

이범석 장군 등과 함께 활동한 이윤장 선생은 현재 돈암2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관내 85명의 광복회 회원 중 유일한 

생존자로 광서성 유주에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항일투쟁 계몽 및 선전활동을 했으며 

1945년 광복군 제2지대에 편입해 산서·하남지구에서 일본군 와해 공작활동 등을 전개한 공로로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바 있다.

생존 애국지사 모임 한국독립운동가협회 이윤장 애국지사(93세)는 중국에서 태어나 17세에 김구선생의 광복군에 

투신하여 전투중에 총을 맞아 부상을 당하신 분이다

이윤장 애국지사는 김구선생이 광복군 장교 양성을 위해 큰 아들 김신 선생 등 2명을 미국 공군사관학교에 입학

시키고 이윤장 애국지사 등은 중국 육군사관학교에 입학시켰다. 

이러한 인연으로 김신 선생과 이윤장 애국지사는 의형제를 맺은 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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