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탄핵인용 이후 정국 정상화 논의를 위한 긴급현안질문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03.17.
한민구 국방장관은 17일 사드 배치 사실을 사전에 밝히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한미가 하는 일이고 미국 측이 진행하는 일에 대해서 먼저 말씀 드릴 수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일 사드 배치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그 날 미국 측이 사드를 전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당시 위증한 것이 아니냐'고 질타한 데 대해
"지금까지 직책을 수행하면서 국회와 국민을 존중하는 공복의 자세로 일했다"며
"위증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우리나라 땅에 무기 배치하는데, 미국이 하라는대로 그냥한거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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