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국립대이지만 법인화 서울대 입니다. 시흥시로부터 땅을 기증받는다고 하지만
시흥시가 요구하는 조건도 있죠. 송도 연대캠퍼스 처럼 운영할 계획같더구요.
법인화 이기 때문에 시흥시 캠퍼스에 건축할 자금은 정부지원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시흥시 캠퍼스는 관악캠퍼스랑 크기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정도 크기에 수십개 건물을 지으려면
몇조원이 필요하죠.
이걸 서울대는 시흥캠퍼스 내에 각종 이권사업으로 건축비를 조달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일단 캠퍼스안에 부자들을 위한 실버타운 고급호텔 스타벅스 같은 카페들
돈되는거라면 물불안가리고 캠퍼스 안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스타벅스 같은 카페는 요즘 사립대도 있는곳 많으니까 이해한다고 하지만
대학교 안에 호텔하고 실버타운은 진짜 골때리네요.
학생들은 이건 학교가 밝힌것중에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하네요.
수조원 정도 되는 건축비를 마련하려면 말도 안되는것들이 학교안에 들어설거고
학생기숙사도 사립대 빰칠정도로 비싸게 받을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공계 연구시설도 대기업으로부터 후원금으로 조달받아서 지을 계획이라고 하는데
학생들 이야기로는 대기업 연구소가 시흥 캠퍼스 안에 들어서고 교수들과 학부생 대학원생들은
순수 학문 , 연구가 아니라
대기업들이 원하는 연구나 각종 사업에 이용당할것 같다고 결사 반대중입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가 시흥캠퍼스 안에 연구시설을 만들어주고 그연구시설 안에서는
삼성전자가 원하는 반도체나 스마트폰 각종 삼성전자
기술 개발사업에 학생들과 대학원생들 석박사 인력들이 동원되는거죠. 순수한 연구소가 아니라
그냥 대기업 연구소죠.
서울대 까지 이러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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