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0

미국의 복권 당첨자 top 10 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한국인 당첨자





이름은 J. Lee (1993년 당시 50대 초반의 한인여성. 편의상 이여사라고 호칭)

이여사님이 1993년에 무려 1천8백만불 로또에 당첨 - 해마다 62만불씩 받기로 함

이 아줌마는 미국에서 가발가게를 하고있었는데

(가발가게에서 일했다고 나오는데 어떤 기사에선 사장이었다고도 함)

우선 백만불대의 큰 저택을 사서 이사를 했는데 그때부터 돈을 기부함. 주로 두 곳에.

자기가 사는 지역의 유명대학에 돈을 쏟아 부어서 학교측에선 법대 독서룸에 이여사님 이름을 붙여줌 

미국 민주당에도 기부를 해서 클린턴 알고어 하고 식사도 함

그러다가 당첨후 겨우 8년만인 2001년도에 

환갑의 나이에 수중에 겨우 700불 남겨놓고 2.5백만불 빚을 지고 파산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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