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6

뉴욕타임즈 박근혜 대통령 관련기사





남한 대통령이 부패 스캔들 한 가운데 있는 미스테리어스 우먼과의 연관성을 인정하면서 대국민 사과를 했다. 

JTBC 뉴스 에서 어떠한 정부 직함도 없는 어떤 여자가 대통령 박근혜의 연설을 비공식적으로 첨삭했다는 것을 

보도한 후의 일이다. 최순실은 다른 정부 업무에 간섭했을 수도 있다.

박대통령의 지지율은 최순실이 두 비영리재단의 설립에 수백만 달러를 모금하는데 대통령과의 커넥션을 이용

했을 것이라는 미디어 리포트가 나오자 곤두박질 쳤다. 

사과문에서 박대통령은 최순실이 2012년 대선 캠프와 정부가 출범한 2013년까지 공식 연설과 퍼블릭 릴레이션과 

관련해서 도움을 줬지만 곧 그만두었다고 밝혔지만 정확히 언제 그만두었지는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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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기 전 국회의원 시절의 비서관으로 일했던 정윤회의 전처리며 일본신문은 

2014년 3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페리 침몰 사고가 났던 당시 정윤회와 함께 있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남한 검찰은 산케이 신문에 이 기사를 쓴 사람을 박근혜 명예 훼손으로 기소했으나 서울 법원은 후에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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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은 1979년 늦은 밤 먹고 마시며 노는 자리에서 정보국의 장에 의해 암살당한 독재자 박정희의 딸이다. 

이번 수요일은 박정희가 암살당한지 37년째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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