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이 결승골의 기점 역할을 맡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꺾고 2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에서 열린 맨유와 2024-2025 EPL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3분
터진 제임스 매디슨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1대 0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로써 지난 2일 브렌트퍼드와 24라운드에서 2-0으로 이기면서
리그 4연패에서 탈출했던 토트넘은 이날 맨유를 잡고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두며 승점 30을 쌓아 14위에서 12위로 두 계단 상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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