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추가골
김도훈 임시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싱가포르를
7대 0으로 완파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싱가포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7골을 넣고 승리했다.
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155위 싱가포르를 압도적으로 제압했다.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멀티골을 넣었다.
2021년과 2023년 K리그1 득점왕에 올랐던 주민규(울산)도 이날 데뷔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뛰는 배준호(스토크 시티)도 후반 교체로 나와
국가대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황희찬(울버햄튼)도 후반에 골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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