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100회 특집을
맞아 최근 폐암 4기라는 큰 고비를 넘기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김한길은 "내가 정치를 하다 보니까 당선 되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다.
선거에서 떨어지면 비참하다. 낙선하면 캠프도 해체된다. 다 떠난 사무실을 혼자
빗자루를 들고 청소한다. 사람도 만나기 싫고, 집에만 있다. 집사람 보기도 민망하다.
선거 때 열심히 도와줬는데"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01020n44796?issue_sq=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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