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3

이런 쓰레기 같은 일이 있었군요 ......





2018년 3월 30일 14시경 오이도로 가는
4호선 열차 선바위역에서부터 사건은
시작했다. 너무 시끄러운 외국인들의
욕소리에 우측을 보니 흑인여성 3명이
엄청 큰 목소리로 웃고 욕하고, 한국인을
비하하며 재밌다는 듯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다 못한 어른 남성분이
여기는 공공장소다. 조용히 해달라
라고 애기를 했지만 오히려 적반하장
식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리며,
욕을 하고, 김치남, 김치녀, 뻑킹코리아
우후~ 눈깔찢어진 한남 거리며 욕설을
퍼붓고 있었고, 또 한명은 엉덩이를
까고 조롱하며, 흔들었다.
이들의 광기는 계속되었고, 이윽고
중년의 항의하는 남자를 밀치고
빰을 때리기 시작하였다.
여기에 대한민국 장교였던 나는
도무지 참을수가 없었고 항의를
하기위해 그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조용히 해달라.
여기는 공공장소다.
왜 그렇게 시끄럽냐? 라고
물었다.
그러자 흑인 3명 중 가장 덩치가
큰여자(회색옷)가 나를 밀쳤고 나머지는
나를 촬영하기 시작했다.
어이 없음에 다시 다가가자
덩치큰 흑인여자는 머리빗으로
내얼굴을 내려찍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나머지 두명의
흑인 여자는 깔깔대며 웃었고
한국인들은 나를 그들과 분리
시켰다.
갑작스러운 폭행에 어이가 없는
나는 핸드폰으로 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지금 전철에서 일어난 일들을
신고하고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내가 신고를 하자 흑인들 중 한명이
"경찰에 신고했다. 자리를 뜨자"
라고 애기를 했고, 황급히 그들은
인덕원역에서 내렸다. 나는
경찰과 통화를 하며 그들을 따라서
내렸고, 인덕원역 개찰구역으로
와달라고 했다.(현재상황 설명)
그러자 그들은 다시 한번
"빨리 이곳을 벗어나자"
"경찰이 오고있데" 라는 말을
하였고, 나를 내리쳤단 가장
체격이 큰 흑인여자가 갑자기
달리기 시작했다. 도망가는
것을 확인한 나는 뛰어가서
그여자의 옷을 잡았고, 그러자
그여자와 그여자의 친구
(회색옷과 청록색옷)가
둘이서 나를 내려치기 시작했다.
동시에 청록색여자는 소리를
지르며, "이 남자가 날 만져요"
라고 소리치며, 연극을 하기
시작했다.
인덕원역 3번 출구앞 개찰구에서
한국 시민들은 이 모습을 구경하기
시작했고, 몇몇은 촬영을 시작했다.
나는 이때 시민들에게 소리를 쳤다.
구경만하지 말고 도와주세요.
이사람들 전철에서부터 한국인에게
욕하고 때리고 지금 도망치는것을
제가 신고하고 경찰이 올때까지
제가 붙잡아두려는 겁니다!
그때도 시민들은 가만히 구경했다.
이때 군에서 배웠던 방관자효과가
생각이 나서 다급하게 소리쳤다.
손가락으로 특정 시민을 가리키며,
"거기 아저씨 아줌마는 역무원에 가서
사람 좀 불러주세요"
"아저씨랑 아줌마는 경찰서에 신고좀
해주시고요. 젊은 분들은 이상황을
계속 촬영해주세요.
지금 모두 가만히 계시면 여러분
모두 방관자입니다!!!"
내가 이렇게 소리를 지르자
그제서야 사람들은 움직이며,
나를 도와주기 시작했다.
이윽고 경찰이 왔다.
내가 전후사정을 설명했고,
시민들은 앞다투어 본인들이
본 것을 증언해주고, 또 일부는
연락처를 남겨주고 동영상을
건네주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것은 경찰이 이들을
체포하지 않았다.
수십대를 맞았고. 나와 목격자의
진술이 일치하는데도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고서는 국적을 묻고는
상당히 정중하게 '임의동행' 을
요청했다.
왜그러냐고 이유를 물었더니
그 여자들이 나한테 맞았다는
진술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맞은 것에 대한
피해자 진술을 위해 경찰서에
같이 가자고 애기를 했던 것이다.
내 얼굴에서 피가 질질 흐르고
있던 것을 보고 있었음에도 말이다..
이게 대한민국 경찰인지
저 흑인여성들의 경찰인지 싶었다..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핑돌았다.
화가나는 것을 꾹 참고, 인접
지구대에 가서 진술서를 썼다.
통역인이 필요하다는 외국인
여성들의 요구에 지구대에서는
통역을 불러주었고 그 여자들은
지구대에 오는 순간까지 셀카를
찍고 웃고 떠들며,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경찰서에서도
입구부터 시작해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아주 즐거운 분위기였다


내가 먼저 진술서를 작성하고
30대 넘게 구타당한 부위가 너무
아파서 치료를 먼저 받고오겠다고
했더니 "지금 치료가 중요한게 아니다."
지구대 조사끝나고 형사과 가서
조사마치고 병원을 가라고 했다.
그 후에도 병원을 먼저다녀오면
안되냐고 3차례 물었지만
"미국인이라 조사가 까다로워서
한번에 오늘 다하셔야 한다"
그렇게 급하신게 아니면 조사를
먼저 받으시자 라고 같은 말을
답변받았다.
또한, "아무리 생각해도 저들의
상태가 정상이 아닌데, 아무래도
약을 한 것 같다. 약물검사를
해달라." 라고 3차례 요청했으나
"저희가 판단할게요" 라고만
답변이 돌아올 뿐이었다.
그렇게 지구대에서 조사가
끝나고 나와 외국여성 3명은
안양경찰서 형사과로 갔고,
그 곳에서도 외국인 여성들은
웃고 떠들며, 사진촬영을
이어갔다.
그런데 형사과에서는 오히려
오늘은 저 외국인들을 먼저
조사할테니 오늘은 가서 치료를
받고 다음에 다시 연락을주면
오라는 것이었다.
그때 시간이 17시쯤이었고
급하게 안산의 고대병원 응급실을
갔으나 인턴분들밖에 없어서
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없었다.
1일이 지나서 경찰서로부터
전화가 왔고, 2명은 미국인
1명은 영국인이며, 영어강사를
하기 위해 장기비자를 받아서
왔다고 했다.
제가 이렇게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한국인을
괄시하고 무시하는 미국인과
영국인들이 강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얼핏통역사의 애기로는 강릉쪽에
거주한다고 들었습니다)

원문링크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313387


동영상  

#보배드림 #지하철 #흑인ㅊㅈ 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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